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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3월 정산] 가득 채운 3월

by 나우히즈 2025. 3. 30.

안녕하세요 

 

어느새 3월이 끝나가고, 한 분기가 끝나려 하네요.

 

시간 왜케 빨라이런.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 친구들도 꽤 자주 본 한 달이어서 시간을 가득 채운 것 같아서 아쉬움은 없는 한달이었습니다.

 

사진을 함께 보아요

 


자주가는 또봉이한식뷔페

점심식사 장소를 픽스했습니다.

 

또봉이치킨이라는 곳인데, 점심에는 한식뷔페로 장사를 하십니다.

양도많이 먹을 수 있고, 메뉴도 다양해서 아주 맘에들고, 교육장과 매우 가깝다는 장점.

 

훌륭합니다.

요새 자꾸 이런 쫌쫌 간식들을 줏어먹고있어요.

 

간식을 많이 챙겨먹는다는 몇몇분들이 계시지만,

 

사실 그에 못지 않게 조용히 챙겨먹고 있달까요 ㅋ

 

덕분에 간식비를 아끼고있읍니다^^ 감사요 ㅋ

 

웰컴킽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웰컴키트!

안주나보다 하고 잊고있었는데, 주셨습니다.

 

다양한 물건을 교육받으면서 쓸 수 있게 전달해주셔서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욤 ㅎㅎ

감사합니다 베다.

 

 

교육장 뒤에 목련이 피었어요.

목련을 꽃말은 이루지 못한 사랑 이라고 릴스에서 배웟어요.

 

요새 모든걸 릴스로 배우는거같아요.

릴스중독자인가봐요...

아주 좋은 친구가 하나 있느넫요,

 

제게 별다방 쿠폰을 주는 친구입니다.

그친구덕분에 돌체콜드브루라는 커피를 알게되었고,

 

야무지게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거 진ㅉㅏ 맛잇더라구여 ㅋ

다들 드셔보셔용ㅋ

 

토요일은 고딩 친구들을 만났슴다.

 

성수는 주말엔 항상 만원이네요.

서울숲으로 도피했습니다만, 한창 따듯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힘들었습니다. ㅜㅜ

 

그리고 친구집에 가서 영화를 하나 봣어요.

 

버려진 사람들이라는 영화인데, 대만에서 만든 영화고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해서 기대를 하며 보았습니다.

 

근데이게웬걸.

 

...

 

너무 답답한 내용에 화가 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별점도 상태가 말이아니더군요. (네이버 2.15)

 

이렇게 낮은 별점의 영화는 정말 살면서 처음봤는데.

왜 이런 점수가 나오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오히려 재밌는 영화를 본 것보다 더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하

..

 

 

 

친구네에서 하루를 묵고 아침에 인나서 잠시 코딩을 하며 밖을 바라보았습니다.

 

뷰가 너무너무 좋고 맑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나도 나중에 이런 곳에 살고싶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2호선에 매달린 채 오가던 오리를 한마리 포착했습니다.

귀엽네용

 

끝입니다.

 

아맞다.

그리고 스터디를 하나 열게되었어요.

알고리즘 스터디였는데, 제가 이런 스터디를 직접 열게된게 처음이기도하고, 직접 운영하는것도 처음이라

뭔가 열심히 애정을 가지고 하게되는 기분입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알아주시고 참여해주시면 좋겠따라는 말씀~~ 전해드리면서 여기서 안뇽 ㅋ

쉬어야겟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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