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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차] 집중이 잘 안되는 한주. 안녕하세요. 아직까지도 설연휴의 여파가 남아있는 걸 느끼는 한주였습ㅂ니다.앞으론 패턴이 크게 흔들리지 않게 생활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주말에도 수면이 너무 밀리고 당기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이번주는 면접도 보고 프로필사진도 받고 이벤트가 많았습니다. 되돌아보며 회고를 해보도록 할게요. 요즘 최애 이모티콘입니다. 감자 아니고 두더지였던가.아주 귀여워서 친구에게도 하나 선물해줬습니다. 귀엽죠?  이번주부터는 좀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영상으로 올라온 기온에 슬슬 봄내음이 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날도 맑아서 바깥을 다니기 기분좋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노을 맛집이 되어가고 있지요어느새 6시가 되어도 해가 완전히 지지 않습니다.벌써 2월 중순이고, 곧 3월이 되겠죠?시간 정말 빠르.. 2025. 2. 16.
[2월 1주차] 너무너무춥다 2월 초 너무나도 추운 날씨입니다...영하 10도는 찍어주는 날씨에 정신을 못차렸습니다만. 어찌저찌 살아지긴 하더라구요그리고 설날연휴의 여파로 정신못차리고 빌빌댄 한 주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다시 정신차리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럼 한주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한달간 읽을 책입니다.저번달은 사피엔스 읽어서 복잡복잡했으니 이번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을 선택했어요.주목받고 계신 한강 작가님의 책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한달내내 읽기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잘 읽어보고 느낀점을 나중에 남겨보도록 할게요 최근에는 친구가 추천한 청설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엄청 극찬을 하고 행복해지는 영화라길래 봤는데 그냥 제게는 평범한 로맨ㅇ스 영화 같앗습니다.근데 이런 따듯한 맘을 느끼는 것도 .. 2025. 2. 10.
[1월 정산] 순식간에 휘몰아친 1월이었다 안녕하세요, 벌써 2025년의 한 달이 다 지나버렸습니다.  1월이 끝나고, 정신없이 격렬히 휴식한 설날을 보내며 2월을 출발할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당.큼,,천천히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슴다.저는 베라에서 아몬드 봉봉을 참 좋아합니다.사실 혼자서 베라가는 경우는 잘 없었는데, 이날 운동을 하고 나니 너무 피곤하고 당이 땡기길래 집에 오면서 하나 사먹었어요.저렇게 와플콘?으로 되어있는거 먹으니 맛나더라구여.근데 아무래도 컵보다는 콘이 기분나는 것 같긴 합니다. 콘으로 먹어야 진짜 아이스크림 먹는 기분이 들어요. 기분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기분탓인가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기분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많은 영향을 좌지우지하지용.그렇기에 앞으로는 콘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도록 할게요 ㅋ엄니 생신이어서, 스초생을 사.. 2025. 2. 2.
[1월 4주차] 1월도 끝나간 안녕하세요.일주일만에 돌아온 주간 회고 시간입니다.그나마 사진을 좀 찍어보겠다고 열심히 찍어봤는데 그렇게 쓸만한 사진은 없네요.아무래도 사진찍는 방법을 좀 찾아보고 익혀야겠어요. 월요일 아침 커피사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럭키비키하게도 컴포즈 10회 무료쿠폰이 있었더군요... 하마터면 썩혀버릴뻔 했던 쿠폰을 발견해서 기분좋게 한 주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날이 많이 풀렸더라구요. 패딩을입고 백팩을 들었는데 지하철에서 너무 더웠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봄이 오고있다는 사실에 괜히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봄의 전령로 황사인지 미세먼지인지 불청객도 같이 찾아온건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묵혀두던 마스크도 꺼내서 쓰고 다녔네요. 이 마스크 회사다닐때 받았던 마스크인데 요긴하게 잘 쓰게 되었네요. 땡큐쌤.. 2025. 1. 26.
[1월 2주차] 일상 블로그 재개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일상 블로그가 돌아왔습니다.수요 없는 공급을 위한 노력을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해보려구요.과연 누가 이 글을 볼까 싶지만서도 미래의 내가 보게될거라 생각하며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새해부터는 귀찮더라도 열심히 매 주간마다 일상들을 정리하고 그 생각들을 곱씹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이번주부터는 말해보카도 다시 열심히 시작했습니다.저번주 너무나도 아쉽게 환생을 놓치는 바람에 이번주부터는 처음부터 진도를 쭉 빼놓겠다는 일념하에 첫날부터 5천점을 넘게 채워버렸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의 2, 3등 분들이 밥만먹고 말해보카만 하시는지... 엄청난 점수차로 절 압도하셨죠...그래도 결국 이번주 환생은 성공적으로 했답니다.이건 제가 주 2~3회 정도도 갈 정도로 자주가는 집 근.. 2025. 1. 12.
[2024] 10월을 보내고 안녕하세요. 10월을 보내고 첫 주말에 회고글을 씁니다. 저는 여전히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중이예요.최근에 메시에 대한 숏폼영상을 보고 자극받았거든요. 메시는 최고의 재능을 가졌음에도 가장 먼저 경기장에 나오고 가장 늦게 경기장을 나선다는 내용이었는데, 넌 뭔데 더 열심히 안하냐???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7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준비해서 8~9시에 집에 돌아가는 루틴으로 한 2주 넘게 산 것 같아요.오전에는 코딩테스트 풀이(백준)를 하고, C++ 서적 읽고점심먹고 그래픽스 관련 공부 좀 하고오후에는 이력서 및 해왔던 내용들 점검 이렇게 살고있는데뭔가 취업 지원하기가 걱정도되고 뭔가 물어봤는데 답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ㅇ ㅣ들어서걱정이 됩니다. 맘에드는 회사가 있는데 아직 준비가 덜되었기.. 202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