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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차] 재미있다 재밌는 한주가 또갔습니다. 평일내내 수업듣고 공부하지만, 사람들이랑 함께한다는게 얼마나 즐거운지 다시금 깨달아요. 제가 외로움을 잘 안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이시간이 즐겁다는건 저도 어쩔수없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일려나바요. 이번주에는 교과평가가 있었고, 회식도 하고, 꽃구경도 했습니다. 교과평가에선 약간의 트러블이있어서, 다시 시험을보는 일이 있었습니다만, 나쁘지 않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식은.........너무 재밌게놀아서 현타가 오네요........음주하면 신나버리는게 너무 부끄러워요월욜날 당장 어떻게 사람들을 볼지 극심한 낯부끄럼이 들 것 같습니다.......그래도 다들 즐거워해주셨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고, 혹시나 제가 실수한게 있더라면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2025. 4. 6.
[3월 정산] 가득 채운 3월 안녕하세요  어느새 3월이 끝나가고, 한 분기가 끝나려 하네요. 시간 왜케 빨라이런.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 친구들도 꽤 자주 본 한 달이어서 시간을 가득 채운 것 같아서 아쉬움은 없는 한달이었습니다. 사진을 함께 보아요 점심식사 장소를 픽스했습니다. 또봉이치킨이라는 곳인데, 점심에는 한식뷔페로 장사를 하십니다.양도많이 먹을 수 있고, 메뉴도 다양해서 아주 맘에들고, 교육장과 매우 가깝다는 장점. 훌륭합니다.요새 자꾸 이런 쫌쫌 간식들을 줏어먹고있어요. 간식을 많이 챙겨먹는다는 몇몇분들이 계시지만, 사실 그에 못지 않게 조용히 챙겨먹고 있달까요 ㅋ 덕분에 간식비를 아끼고있읍니다^^ 감사요 ㅋ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웰컴키트!안주나보다 하고 잊고있었는데, 주셨습니다. 다양한 물건을 교육받으면서 쓸 수 있게 전.. 2025. 3. 30.
[3월 2주차] 새로운 시작 이번주도 몹시 늘어진 하루였습니다.너무 늘어져서 주말에 써야할 주간회고를 월요일에 쓰게 되었네요.근데 그만큼 푹 쉬어간 한 주였습니다.덕분에 여러가지 사진들도 꽤 찍어서 이번 회고는 볼만할지도요  바로 시작토록 해보겠습니다.. 이번주는 쉬는대신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보기로 결심했습니다.자주 가는 서울대쪽 산책을 진행했어요.관악 도서관과 관악산 공원을 다녀왔지요. 관악구는 도서관이 정말없더라고요.거의 유일무이하게 있는 느낌으로 관악도서관이 있던데, 시설이 오래되고 좀 아쉬웠습니다.그래도 책을 볼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입니다.(거기서 책을 보진 않았음) 그리고 날도 따뜻해서 관악산공원으로 발을 돌렸어요. 이름모를 새가 물마시는 것도 구경했어용.저 작은 털보들의 이름을 아시나요?버들강아지라는 녀석들이랍니다.강.. 2025. 3. 17.
[3월 1주차] 따뜻해져요 안녕하세요 3월의 첫 주 회고로 돌아왔습니다. 1년 반 동안 몸담았던 42서울을 떠나고, "찐" 백수가 되어버린 저는 매우 심심한 상태가 되었지요.있다 없으니 굉장히 허하고 심심하기도 하네요. 그와중에 봄이 오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3월 4일 화요일, 42사람들과 인사하고 과정중단을 신청했습니다. 진짜 금방 막히더라고요. 말씀드리자마자 슬랙 컷당해서 인사드린 답장을 못받았습니다 ㅋㅋㅋ심심할때마다 슬랙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없어져서 좀 허전해요.이제 새로운 슬랙에 들어가ㅏ게 되겠죠? 얼른 어딘가에 합류하고싶어요. 이날 아빠랑 저녁먹으러 가는길에 63빌딩을 보았습니다.좀 추울때였는데, 역시 추우면 맑아서 좋은거 같아요. 조금만 따듯해지면 미세먼지 잔뜩 끼는게 참 안타깝습니다.미세먼지없이 따뜻한 날씨를 느끼.. 2025. 3. 10.
[2월 정산] 다소 늦은 월간회고 안녕하세요. 2월이 모두 지나고 3월 연휴를 지나 회고록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면접준비를 갑작스럽게 하려다보니 정신이 없었고, 결국 도달하지 못했지만... 여러모로 준비해보면서 많은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2월을 되돌아보며 어떤게 좋았고 어떤게 아쉬웠고, 3월은 어떻게 지내볼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2월에 유독 열심히 살았네요.거진 매일 클러나와서 이것저것 하고, 준비하고,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2월동안에는 VEDA도 준비하고, 오토에버도 준비해보면서 슬 취준의 향기를 느껴본 것 같아요.아쉬운점도 분명 많았지만 고무적인 점들도 발견할 수 있어서 자신감도 생긴듯 합니다. 요새 오버워치2를 다시 시작했어요. 근 1년만인데, 너무 재밌습니다. 특전이라는게.. 2025. 3. 4.
[2월 3주차] 아직 추움. 아직도 추운 2월입니다. 중순을 넘겨 말일에 다가가고 있음에도 찬바람은 멈출 줄 모르고 불어대네요.하지만 햇살에서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게 곧 봄이 올거라고 말해주는 듯 합니당. 이번 주차 회고를 해보도록 할게요.요새 화제의 버거인 나폴리맛피아 버거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18일에 재판매를 한다고 해서 기억해두고 가서 먹어보았습니다.근데 저는  사실 그냥 그랬어요.맛이없진않은데, 엄청나게 맛있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약간 슴슴한 느낌이면서 조화가 잘 잡혀있다는 느낌이긴 했는데 그게 끝이었습니다.전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졌나봐요 ㅋㅋ 나폴리맛피아 말고 버거킹에서 새로나온 신메뉴인 불끈버거도 먹어봤습니다. 이건 사진은 못찍었는데, 이건 새우, 패티, 각양각색의 재료와 소스를 때려박아서.. 2025.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