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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30

[5월 2주차] 나답게 안녕하세요. 정신없이 5월 2주차마저 끝나가고 있습니당. 원래는 본가를 가야하는 토요일 밤이었으나,,,내일 아침으로 미루며 블로그를 적는 여유를 부리는 중입니다 ㅎ 저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며 블로그 글을 쓰고 있어요.신인류 - 날씨의 요정사실 저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를 많이 듣는 편은 아닌데, 뭔가 요새 노래들을 때 가사를 듣게 되는 것 같아요.이 노래 가사가 참 좋습니다 ㅎㅎ 행간에 숨은 의미를 찾아보는게 또 다른 노래를 듣는 재미가 아닐까요?그런 재미를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번주는 뭔가 정신없이 지나갔어요.월요일에 있었던 일이 벌써 까마득하게 느껴져요. 많은 일이 있었던 만큼 느끼는것도 많고 생각도 많았네용.이번 주를 한 번 회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맑은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점.. 2025. 5. 18.
[5월 1주차] 좋은 달 시작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5월이 되었습니당. 5월은 휴일도 많구요.5월은 날씨도 좋구요.5월은 파릇파릇 잎도 많이 돋아나구 꽃도 많이 핀답니다. 단지 제 생일이 있어서 좋아하는 건 아니구요 우하하하~ 이번 주차에는 연휴가 끼어있어서 풀 휴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당.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이곳 저곳 다닐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일단 이번주의 노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Fuwa Fuwa - luvFuwa Fuwa - luv 오랜만에 일본 밴드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가 이뻐용말고도 stevlay 라는 곡도 좋습니당. 옛날에 바운디를 나만알고픈 밴드라고 생각하고 애정했었는데,,,luv도 그런 느낌이 살짝 드네욥 나만 알고싶은 밴드!! 노래 플레이 꾸욱 누르시고 제 일상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2025. 5. 11.
[4월 정산] 긴긴 연휴 시작 안녕하세요? 벌써 4월이 끝났습니다.확실히 수업들어서 그런지 시간이 훅훅 갑니당. 4월간 제가 선정한 플리부터 ^^ Apple Music에서 감상하는 Shawn Kang의 202504플레이리스트 · 30곡music.apple.com 이렇게 해서 공유가 되는지 잘 모르겟다만, 일단 올려봅니다 근데 뭔가 요새 좀 음태기가 왔는지, 음악을 들어도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고 재미가 없더라구여30곡 선정하는게 이전 달에선 어렵지 않았는데 4월은 좀 쉽지않았습니다.사실 막 맘에드는 노래들이 없어서 노래 디깅 측면에선 아쉬운 한 달이었습니다. 제가 선정한 이번 달 최고의 곡을 들으며 이번주 회고를 해보겠습니다^^옛날 노래가 좋게 들리는 이유는 왜일까욥이노래를 4월 내내 계속 들어온 것 같습니당노래 듣다가 들을 게 .. 2025. 5. 4.
[4월 4주차] 오래살고 볼 일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주기에 이번 한 주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모두 재생을 누르고 감상 부탁드리겠읍니다. Glen Check - Dive Baby, Divehttps://youtu.be/ylakJHYCp4I?feature=shared 비염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아니 근데 살아생전 가장 심한 비염상태를 경험하는 것 같아요. 좀 더러운 이야기지만, 예전에 비염은 맑은 콧물이 났었는데요. 이번 비염은 피/고름이 섞여나오는게 아주아주 심상치않아요... 그래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맘으로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는데, 훨씬 나은 기분입니다.재채기도 잘 안하고, 코도 염증반응이 잘 안일어나서 훨씬 편해요.콧속이 부어서 숨쉴때마다 덜렁거리는게 느껴지고 눈이 간지러운 상황이었는데, 지금이나마 해.. 2025. 4. 27.
[4월 3주차] 즐거움 프로젝트를 하느라 금방 지나버린 한 주였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해진 가운데, 왜 주말에 또 비가 이렇게 내리는걸까요...스콜이 쏟아지듯 비가 미친듯이 내리다가 금방 잦아들어서, 참 신기했달까요. 주말엔 좀 놀게 비 좀 그만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 작년에 본 라일락을 또 만났습니다~~ 길을 지나면서 향이 너무 좋아서 잠시 멈춰서서 냄새맡곤 했는데,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파릇파릇 잎도 자라나고, 하늘도 맑은 월요일이라 기분 좋았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복잡한 구조를 처리해야해서 막막했지만 날씨만큼은 좋아서 힐링되는 기분이었슴다. 프젝하면서 얼른 먹구 들어가려구 교육장 근처에서 할무니국시를 연이틀 먹었습니다. 양도 괜찮고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욤 아쉬운거라면 단백질 균형이 안맞는다는 점. 토.. 2025. 4. 19.
[4월 2주차] 걱정 이번주도 야무지게 보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프젝을 들어가야하는데 설렘 반 걱정 반 감정이 드네요.이번 주 정리를 시작합니당. 우선 월요일. 제 찐친의 생일이었습니다. 멀리있는 관계로 오늘(일요일)에서야 밥 한끼 사면서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태어나줘서 고마워~~화요일엔 요일 할인으로 6천원에 자장면을 먹으러 갔답니다밥과 계란이 무한리필이라, 계란도 두 장 먹고, 밥도 먹었어용.은근히 저렴하게 점심 먹을 곳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무한또봉 탈출~아스날이 레알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생각치도 못한 대승이라 깜짝 놀라며 잠이 깬 기억이 있네요.라이브로 못봐서  아쉽지만... 내가 안봐서 이긴거라면 2차전도 안볼게...챔스 드가자~!!  그리고 수요일에는 점심먹고 혼자 산책을 해보았습니다.날씨가 좋은데 꽃.. 2025. 4. 13.